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/2020년 (문단 편집) === e스포츠 ===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일정으로 진행하며, 해설진도 [[딘딘]]과 [[전용준]]이 그대로 이어 간다. 하지만 2019 추석 캐스터진 중 1명인 [[이홍기]]가 현역으로 [[입대]]함에 따라, 나머지 캐스터가 [[이홍기]] - [[오하영]]에서 [[신동(슈퍼주니어)|신동]] - [[홍진영]]으로 교체됐다. 신동은 연예계에서 매우 유명한 게이머이고, 홍진영은 '쌈바홍'이란 닉네임으로 [[트위치 스트리머]]를 하고 있기도 하다. 지난 2019 추석 대회에는 배틀그라운드 종목이 [[배틀그라운드 모바일|모바일 버전]]으로 진행되었지만, 이번에는 [[PLAYERUNKNOWN'S BATTLEGROUNDS|PC판]][* 배틀그라운드는 DAK.GG 등 전적검색 사이트에서 확인한 결과 스팀 버전이나 카카오 19세 버전이 아닌 카카오 15세 버전으로 진행되었다. 스팀 버전은 협찬 자체가 불가능하고, 카카오 19세 버전은 밤 10시 이후 미성년자인 일부 선수를 배제하여 [[청소년 이용불가|만 19세 이상 시청가]](19금)로 방영해야 하기 때문이다.][* [[이달의 소녀]]가 모바일 버전으로 연습해 왔는데, 갑자기 PC 버전으로 바뀌어서 애를 먹었다고 한다.]으로 진행되었고, 추가 종목으로 [[피파 온라인 4]]가 채택되었다. 피파온라인 종목 해설은 e스포츠 해설가 [[성승헌]], 축구 해설가 [[박문성]]이 참여했다. e스포츠는 한 마디로 [[Wanna One]] 천하. [[Wanna One]] 활동 종료 후 하성운, 김재환, 박지훈, 이대휘가 연합 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여서 [[Wanna One]]으로 참가했을 때 따지 못했던 메달을, 그것도 모두 e스포츠에서 금메달로 휩쓸었다.[* [[Wanna One]]은 활동기에 볼링에만 나섰고, 그마저도 예선에서 광탈해서 메달과 거리가 멀었다.] 배그 시범 라운드에서는 [[박지훈(1999)|압도적인 실력자]]가 나타나며 최다 킬과 1위를 동시에 가져갔다. 그 외 압권은 바로 [[나윤|2위]]가 0킬이라는 것. 숨어다니다가 다른 플레이어들이 하나씩 죽으며 얼떨결에 순위가 쑥쑥 올라갔다. 그 우승자조차 2위 플레이어를 1mm도 보지 못하고 끝났다. 자기장 밖에 있어 장외 데스로 끝났다는 것을 제외하면. 그 최강자가 솔로 본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고, 시범 라운드에서 부진했던 하성운도 본라운드에서 선전하며 연합팀 둘만 남겼다. 그리고 맞대결에서 상남자 싸움으로 결판을 내었으며, 그 결과 하성운이 금메달을 차지하였다. 피파 예선 첫 경기에서 펜타곤은 [[리버풀 FC]], 아나운서 팀(서인, 허일후)은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를 골랐는데, 공교롭게도 이번 시즌 챔스 16강에서 만나게 될 팀이라 더욱 흥미진진했다. 여기에다 챔스 경기 앞두고 누가 이길지를 미리 예측하는 재미도 덤. 그 결과 펜타곤의 리버풀이 아나운서 팀의 AT 마드리드를 4:0으로 떡발랐다.[* [[사디오 마네]] 2골, [[모하메드 살라]]--얼핏 실루엣이 살라 같아서...-- 1골, [[조던 헨더슨]] 1골.][* 실제 현실에서는 AT 마드리드가 리버풀을 상대로 1차전, 2차전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총합 스코어 4:2로 8강에 진출했다. ] 이후 4강전에서 골든차일드(PSG)를 3: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.[* [[호베르투 피르미누]], [[조르지뇨 베이날뒴]], 그리고 [[디보크 오리기]]가 1골씩 기록했다.] 한편 반대쪽 대진에는 김재환, 하성운 연합 팀이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를 고른 [[SF9]]을 5: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. 특히 연합팀이 고른 팀이 [[토트넘 홋스퍼 FC]]였는데, 역시나 [[손흥민]]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위엄을 선보였다. ~~랜선 상에서도 어디 안가는 양봉업자 손씨~~ 그리고 마침내 결승에서 펜타곤의 리버풀, 연합팀의 토트넘이 펼치게 되었는데, 하필이면 작년 챔스 결승전 두 팀의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.[* 실제로 작년 챔스 결승에서 리버풀이 토트넘을 2:0으로 우승을 차지했고, 이번 EPL 경기에서는 피르미누의 결승골로 1:0으로 꺾어냈다.] 초반에 토트넘의 케인이 유효슈팅을 날렸지만, [[알리송 베케르]]의 선방에 막혔다. 그러다가 토트넘이 헤딩 선제골로 앞서갔다.[* [[해리 케인]]의 선제골] 이후 연합팀(토트넘)은 펜타곤(리버풀)을 상대로 몰아붙이다가 후반에 [[해리 케인]]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2:0으로 무너뜨리며 금메달을 차지했다. 워너원 연합에 패한 상대 팀 펜타곤 역시 아육대 첫 메달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